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오후 서예 전각가 쌍산 김동욱씨와 전각가 혜암 김상복씨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발상지 기념회관 앞에서 기왓장과 광목천에 `입춘대길`,`건양다경`을 새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퍼포먼스 후에는 마을 주민과 관람객 200여 명에게 입춘첩을 나눠줬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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