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흥해지역 귀농인을 찾아 귀농, 귀촌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예비후보는 “모든 지자체에서 귀농, 귀촌정책을 펴고 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라며 “귀농, 귀촌 정책은 농촌의 고령화 문제에 새로운 대안으로 접근해야 하며 더 나아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귀농지원금, 정착금의 현실적인 정책과 기준을 마련해 살기 좋은 농촌, 귀농귀촌하고 싶은 농촌 정책을 펴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