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북도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2일 박명재 위원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당의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새로운 조직 강화,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봉사활동, 지역 민생과 여론 파악 등을 위한 ‘주요당직자 점검회의’를 가졌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늘 회의는 4·13총선에서 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조직정비·보강·협력체계구축 등으로 당조직을 더욱 새롭게 강화하고,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나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듬는 봉사활동 전개, 그리고 본격적인 설밑 민생투어에 앞서 지역 민생과 민심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당직자들은 “당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각종 지역 현안과 민원 파악 및 건의, 지역여론과 주민불편 사항 파악 및 건의, 당 조직을 더욱 새롭게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아울러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불우이웃을 돌보고 보듬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박 위원장은 3일부터 관내 재래시장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설밑 서민 물가와 체감경기를 살피는 한편, 요양시설 노인들과 중증장애인들을 위로·격려하는 민생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