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2일간 새마을남녀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행복 시대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마을운동 실천 생활화를 위해 2016년 새마을운동 주요사업으로 5개 분야 30여개 주요사업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 덕목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교육을 했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2016년에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우직하게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물질과 함께 정신을 보급한 유일한 새마을운동을 중단 없이 추진하고 세계속의 새마을 운동 허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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