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송하동새마을회(회장 이재규, 김분화)는 최근 설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송하동새마을 회원들은 바쁜 개인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각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80여 가구에 70만 원 정도의 경비로 만든 떡국을 배달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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