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성주군지부장 송호근(55) 씨가 1일자로 성주군지부에 취임했다.송호근 지부장은 성주출신으로 성주고와 계명대학과 영남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12년 농협은행 고령군지부 금유지점장과 2013년 농협은행 안동시지부 부지부장, 농협은행 하양지점장을 두루 거친 후 1일자로 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송 지부장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과 농협중앙회 회장 표창장 3회 수상 등으로 업무추진능력과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가족관계로는 부인 정옥순 씨와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