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영주시)이 지난 1일 한국반부패 정책학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했다.주최측은 “장윤석 의원은 평소 청렴한 삶을 실천한 정치인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국회·정부부처 등 공공기관 추천, 심사위원회 서류심사, 선정위원회 최종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쳤다.정치부문 대상에 선정된 장윤석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등을 거쳐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2015년 3월에는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바른사회시민회의 의정모니터단이 뽑은 ‘이달의 Best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장윤석 의원은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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