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예비후보<사진>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포항시 남구 울릉군 새누리당 김순견 예비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포항의 청년단체 대표단과 만나 청년실업문제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 예비후보는 “청년 실업 해소에 대한 전제로 노동개혁 입법들의 빠른 처리를 위해 지금 개최되고 있는 국회는 더 이상 자신들의 역할을 방치하지 말고 즉각적인 입법을 통해 박근혜대통령이 추진 중인 각종 경제활성화 대책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할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청년실업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으며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청년실업문제의 해소를 위해 일자리의 제공과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찾을 기회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다”고 피력했다.또한 포항의 청년단체 대표들은 “김 예비후보에게 포항의 철강경기 현실을 고려, 블루벨리 산업단지에 다양한 기업유치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한편 김순견 예비후보는 오는 3일 오후 2시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356 2층(대도동. 여성인력센터 옆)에서 선거사무실 개소하고 지지세 확산에 전력을 할 예정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만 받는다며 축하 화환ㆍ난 등은 사양한다고 선대위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