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제20대 총선대비, 선거상황실’ 운영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오는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일부터 선거상황실을 운영, 선거사범 단속 및 대응에 나섰다.오는 4월30일까지 운영되는 선거상황실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돈 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거개입 행위를 반드시 척결해야 할 ‘3대 선거범죄’로 규정, 엄정 단속할 예정이다.청도경찰서 양시창 서장은 “선거사범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는 만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확립을 위해 불법 행위자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협조를 당부한다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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