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북구청이 설 연휴 귀성객과 시민편의를 위해 각 행정동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또 구청 민원실에 안내공무원을 배치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북구지역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는 구청민원실 및 흥해읍, 청하면, 기계면사무소와 장량동 하나로마트, 포항여객선터미날 대합실에 설치됐다.무인민원발급기 사용가능 시간은 북구청 민원실의 경우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흥해, 청하, 기계면사무소는 근무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장량동 하나로마트는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며, 여객선터미날은 영업시간중 이용이 가능하다.허생 민원토지정보과장은 “각종 생활민원에 대하여도 분야별로 민원처리 지원반을 구성하여 설 명절 연휴에도 민원처리 근무체계를 유지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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