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남면 바르게살기위, 경로당에 라면 전달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 각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쾌호)는 설을 맞아 지난달 29일 라면 21박스를 각 마을별 경로당 21개소에 전달해 이웃 사랑운동을 펼쳤다.또 매전면 남양1리 박순은 이장이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