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절감된 인건비를 활용, 채용규모를 더욱 확대해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모집인원은 총 14명이며, 모집직종은 사무직 6명, 기술직(토목) 2명, 기술직(전산) 1명, 업무직(기계) 4명 및 업무직(정비) 1명으로 각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전일부터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이번 채용은 2월 11일부터 공단 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이후 필기시험, 실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3월 중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2016년 4월부터 인력수급 상황에 맞추어 본사 및 공단 운영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공단 홈페이지(www.dgsisul.or.kr) 및 채용시스템(recruit.dgsisul.or.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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