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DGIST는 27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소속 위원들이 DGIST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이번 방문은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대학, 연구소, 기업 등 연구 및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과학기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DGIST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에게 기초과학 및 공학 중심의 혁신적인 무학과 단일학부 교육과 국제적 연구수월성을 추구하는 플래그십 센터로 구성된 융합연구원 등 DGIST가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 교육 및 연구에 대해 소개했다.또한, 산학연의 협업적 혁신을 위해 DGIST가 보유한 기술을 출자해 설립한 11개의 기술출자(연구소)기업에 대한 브리핑과 융복합 철학을 담은 DGIST 캠퍼스 투어 등도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DGIST 주요 관계자들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은 의료로봇, 뇌연구 등 융복합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과학기술 인력 육성 및 기술사업화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 과학기술의 혁신과 정보 및 인력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 발전 전략, 주요 정책 방향,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제공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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