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 Wee센터는 지난 12~2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인 ‘의성자혜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집단놀이활동을 통해 또래간의 건강한 사회적 기술을 익히는데 목적이 있으며, 방학동안 시설에 머물러야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놀이활동에 참여하면서 자발적 참여의 즐거움, 놀이를 통한 참만남·사귐·나눔·섬김·돌봄의 기쁨을 느끼고, 놀이의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이 또래에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