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장수면(면장 이동규) 반구리 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베어링아트(대표 박형만)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28일 장수면 지역 내 20개 경로당과 경로당이 없는 성곡2리 마을을 직접 찾아가 설맞이 위문품 을 전달했다. ㈜베어링아트는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이지만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을 위해 3년째 경로당에 위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희망 2016년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성금으로 917만4천 원을 기탁한 바 있다.㈜베어링아트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의 발전이 따로있지 않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작은 일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소홀함이 없도록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성장의 열매를 지역과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한편, 물품을 전달받은 지역의 어르신들은 “㈜베어링아트에서 명절마다 지역의 어른들을 찾아 인사와 위문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계속 성장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에 더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탤 수 있는 일류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