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유리의료재단 안동유리한방병원(이사장 염진호)과 연계해 28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복지관 2층 강당에서 30여명의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의료적 상담과 함께 침 치료를 실시하며 진료 후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추가로 검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지속적인 관리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유리한방병원은 2015년 4월 28일에 교류협력을 체결해 매월 1회의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했으며 2016년도에도 매월 무료한방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협력 사업을 활성화해 복지관 장애인들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이용자들이 2차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