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난 21일과 26일 산불진화인력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인력과 산림보호 지원단을 외부 관련 전문가 3인을 위촉해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경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산림보호단속요원 모집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산불 및 산림병해충 기타 산림보호업무 외부 전문가 3인을 심사 위원으로 위촉해 인력을 선발했다. 심사 위원들은 면접과 체력, 진화업무에 필요한 진화장비 활용능력 및 각종 산림병해충과 불법 산림훼손 등 업무에 필요한 단말기, 전자장비를 활용한 지번, 좌표 취득능력 등을 테스트 하여 업무에 필요한 능력과 체력, 자질이 있는 인력을 공정하고 균등하게 선발함으로서 산불, 산림병해충, 불법 산림훼손과 산림 재해·재난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한편, 2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6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3명을 선발해 25일 업무를 시작했으며, 26일 신설 된 산림보호지원단 6명도 선발해 오는 2월 1일부터 업무 활동을 시작한다.김경철 소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로 산림보호업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민들을 균등하게 선발해 산림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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