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백화점 지원실 조숙현 실장은 27일 대구 중구청에서 ‘설맞이 정(情)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쌀과 라면을 기부해 대백의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이날 전달한 기부물품은 대봉동 주민센터에 라면 22박스와 중구청에 대백전원미(10kg) 50포를 대구백화점 이름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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