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죽도시장 어판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창균 예비후보는 "맡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실망과 좌절, 분노를 주는 정치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올바른, 깨끗한, 진실한 정치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이어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위촉 승리를 위한 2016 평화대사국민연합 포항시 신년회겸 월례회에 참석해 "남북 상호간 민간차원의 교류 등 협력방안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