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가 시정의 투명성 확보 및 시민에게 행정정보를 제공코자 2015년 사전정보공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정보공개 수준을 향상시킨다. 시는 정보공개모니터단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설문 12개 항목 중 경산시 홈페이지에서 검색 열람의 편리성 83% 만족, 17% 보통, 정보공개 시기 방법 78% 만족, 22% 보통, 정보공개 이용횟수는 100%가 월 1회 이상 이용, 사전정보공개 홍보 67%가 한다고 응답, 비공개 세부기준에 대해서는 61%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또한 행정정보 사전정보공개에 대한 설문조사 응답률은 18명(60%)으로 조사결과 응답자의 83%이 만족하다고 했으며 17%는 보통으로 응답했다. 정진한 새마을봉사과장은 “우리시 사전정보공개 항목이 2004년 시행 당시 45항목에서 2015년 380항목까지 확대하였으나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보공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시정의 투명성 확보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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