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주말인 23~24일 10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하 호호 1박 2일 가족캠프`를 가졌다.이날 다도예절, 전통음식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을 마친 가족들은 덕동마을에 있는 호산지당에서 얼음썰매놀이를 하며 추억을 쌓았다.한편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소규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올해에도 6차례 정도 가족愛 힐링 캠프를 운영할 계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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