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지난 25일 동부지구대, 이산치안센터 등 지역경찰 근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격려했다.김국선 영주경찰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는 물론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는데도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동장, 시의원, 생활안전협의회장, 자율방범대장 등 협업단체장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부임 인사를 드렸다. 이번 지역경찰 관서 방문은 25일부터 다음날 3일까지 동부지구대를 시작으로 8개 지구대·파출소 권역에서 매일 1개 지역경찰 관서와 경로당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