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지식재산센터 IP(Intellectual Property)창조 Zone에서는 제8기 창작교실과 제6기 특허연구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IP창조 Zone은 대구·경북 지역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구체화 하여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신규 창업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된다.IP창조 Zone의 창작교실은 발명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구체화 하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3D설계와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특허연구실에서는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출원 비용 지원과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창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등 지식재산권 기반의 창업을 위한 실무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교육기간은 창작교실, 특허연구실 각각 매주 2회, 43시간 과정으로 교육비 및 기타 부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대구·경북 지역민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25일부터 2월 18일까지 IP창조 Zone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상세한 내용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gu)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