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새누리당 경북도당 산하 경북민생119본부는 26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경북보육예산 점검 간담회’를 개최한다.경북도당 민생119본부는 작년 10월 19일 발 빠른 민생현안 해결과 현장감 있는 정책수립을 통한 국민체감형 정책개발을 위해 출범했다.이번 보육예산 간담회는 최근 보육예산 삭감에 따른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고 경북도내 보육예산 적정배분과 일선 보육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들어보고 보육시설의 문제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한성 도당위원장, 박명재 본부장을 비롯한 도당 민생119본부 위원과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명재 본부장은 “최근 많은 민생입법 표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우리 민생119본부가 경북 보육현장의 어려운 부분들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육관계자들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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