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25일 대구 서구 김상훈 국회의원이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선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서대구복합 환승센터 유치 및 역세권 개발 △명문대 진학희망 학생을 위한 통합특설반 등 교육특화 지원프로그램 운영 △서구 도심 구간 지하철 연장 △서대구산업단지 및 염색산업단지의 혁신·재생사업 추진 △주거환경 저해하는 3대 악취 제거(염색산단,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차량정비센터 도색 분진 등) ㅍ 서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또 대구광역철도망 및 KTX서대구역사 설계비가 올해 예산에 반영된 만큼 서대구KTX역사 건립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서대구 복합환승센터 유치 및 역세권 개발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김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구 주민 분들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지난 4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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