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6년에 활동할 모니터 516명을 선발하고, 26일 오후 5시 시청 별관 6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지난 한 해 동안 모니터활동을 통해 총 3천184건을 모니터해 금지사항 73건, 의무사항 392건, 서비스제고사항 639건, 기타 387건을 시정했으며, 안전운행 및 친절기사 추천건수는 전체 모니터 중 53%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도 모니터 내용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며, 업체별로 집계해 시내버스 업체 서비스평가에 반영하고, 친절기사로 추천된 기사를 표창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