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5일 경찰서 및 울릉경비대 등 총 70여 명을 투입해 폭설로 인해 제설차량이 출입할 수 없는 주택가 골목길 등을 주요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기습적인 폭설과  여객선 통제로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고, 사소한 부분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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