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맞춤형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전문 강사를 초빙해 요리, 공예 교실등 신체, 정서, 행동발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특히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 아이들에게 호기심 자극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적인 활동 유발로 실생활에 보다 유익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노욱 봉화군수는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