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 대표축제인 ‘상주이야기축제’가 3년 연속 경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돼 4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경북도는 전년도 축제 현장평가와 당해 연도 축제 계획의 콘텐츠 완성도와 운영,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유망, 우수, 최우수 축제를 선정했다.지난해 상주이야기축제는 ‘나와 자전거’이야기 경연대회, 지상최대의 자전거 퍼레이드 등 자전거 이야기를 콘텐츠로 개최했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이야기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상주를 만들고, 나아가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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