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1일자 신규공무원과 멘토공무원간의 결연식을 22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직렬별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특히 올해는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소속 신규 지방공무원이 31명으로 예년에 비해 많아 빠른 시기에 선배공무원과 결연식을 맺어 신규공무원의 업무전반에 대한 근무고충과 심리적 상담 통로를 만들어 조직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앞으로도 멘토·멘티간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동걸 교육장은 “이번 멘토·멘티제 운영이 신규 공무원의 업무 내외적인 환경에 대한 조기 정착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돼 상주교육, 나아가서 경북 교육을 이끌어 갈 기둥으로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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