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새누리당 경북도당 산하 특별위원회로 신설된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경북지원본부’는 대한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범 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이에 경북도당 각종위원회를 비롯한 경북 14개 당원협의회는 100만인 서명을 목표로 전 당원들이 나서서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이번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범 국민 서명운동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처리가 완료 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새누리당 국정과제 경북지원본부는 지난 22일 경북도의회 본의회장 앞에서 새누리당 경북도의원협의회 전원 서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