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북도는 올해‘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을 수행할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를 25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공모한다.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소양함양을 위해 마련한‘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 청소년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학교 밖` 에서 이뤄지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한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는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bart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9315349@naver.com)으로 접수한 후 원본서류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선정은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2차 인터뷰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초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1개의 교육프로그램 당 3,0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받아 4월 초부터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실시해야 한다.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지역 내 역량 있고 다양한 장르의 전문문화예술단체들이 많이 참여해 또래 ․ 가족 간 함께 참여 ․ 공감 ․ 소통 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문화조성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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