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지난 21일 오후 구미역사 내 2층 광장에서 류한규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남유진 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상의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펼쳤다.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본부’는 “최근 우리경제는 활력을 찾지  못하면서 일자리는 줄어들고 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 상황을 돌파하고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국회에 머물러 있는 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강력히 결의하며 천만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상의 역시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속히 민생구하기 입법이 처리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달 내 임시국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회원사 임직원은 물론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하고 있으며, 절실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파하기 위해 구미역을 찾아 서명운동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