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봉양 화전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만)는 지난 21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33개소 경로당에 설맞이 떡국 10kg씩을 전달했다.경로당 뿐만 아니라 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도 25일 떡국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전새마을금고 회원들은 떡국 전달 외에도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아동부터 노인까지 아우르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