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국회,정쟁 멈추고 민생현안 집중해야"  박창달 새누리당 예비후보(69 대구중남구)는 21일 오후대구 동구 대구상공회의소에 마련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박창달 예비후보는 서명 참여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직접 나설 만큼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을 위해 민생관련 법안 통과가 시급하다. 여야 지도부와 국회는 정쟁과 기득권 지키기를 잠시라도 멈추고 민생현안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자칭 ‘진박-친박’ 명찰 달기에 혈안이 돼 서로 치고받기에 바쁜 일부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은 ‘진실한 사람’이 무슨 의미인지 재차 고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창달 예비후보가 이날 입법촉구 서명에 참가한 같은 시각 권용섭 달성군 예비후보, 박준섭 북구갑 예비후보도 서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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