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캠프 명칭을 `박승호의 반듯한 캠프`로 정했다.박승호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선거 조짐 등 최근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전혀 개의치 않고 끝까지 정도를 걷는 반듯한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박 예비후보는 "가는 곳마다 시민들께서 한결같은 목소리로 정치를 바로 세워 민생을 챙겨달라고 하소연하고 있다"면서 "지난 8년간 시장으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다짐했다.한편 박승호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육거리 삼성전자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