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청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절기 대형공사장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사업부서 담당자 및 지역 내 대형공사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대형공사장의 품질 관리 및 동절기 시공 상 주의사항 등에 대한 회의가 이뤄졌다.이성규 부군수는 “청도군 지역 내 시공 중인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물 설치에 만전을 기하고, 동절기 시공에 따른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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