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도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재단법인 안동축제관광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세부 일정으로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76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한다.25~27일은 제2, 3, 4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가 추진하는 201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해당 실·단·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는다.28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한 후, 마지막 날인 29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김한규 의장은 “올 한 해 시민들과 함께 신도청시대의 역사적인 개막으로 안동의 가치를 높이고 수많은 가능성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해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안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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