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0일 보문단지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맞이 K-Smile 다짐대회`를 열었다.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고객서비스 실천 선언문 채택과 K-Smile 인사 등 퍼포먼스에 이어 2016년~2018년 `한국방문의 해`와 新도청시대 경북관광의 新새벽을 여는 임직원들이 고객맞이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으며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경북관광의 얼굴로서 지속적으로 관광의 질을 개선하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며,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