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새벽 5시 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경매 준비 중인 경매사들과 수협 임원진을 만나 풍어를 기원하는 새해 덕담을 전했다.수협의 한 임원은 "박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동빈내항 정비, 송도어판장 설치 등 어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박승호 예비후보는 "어제 오늘 파도가 많이 치는 바람에 고기가 많이 잡히지 않았는데 올해는 어민들의 소득이 크게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