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새누리당 경북도당 중앙위원회 포항남지회는 18일 오후 포항 티파니웨닝홀에서 안기수 회장을 비롯한 중앙위원들과 박명재 당협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포항시의원,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갖고 당과 지역의 발전과 화합,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박명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위가 지금까지 당과 지역의 발전 및 화합에 큰 역할을 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무엇보다 당과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4·13총선에서 승리하는데 중앙위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안기수 지회장은 “중앙위원들이 당의 중심적인 당직자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더욱 헌신적인 자세로 봉사하여 당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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