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과 한국연구재단 LINC이 19일 공동 주최하는 `창조경제 실현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청년창업 활성화`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추어 지역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역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지역이 발전해 가기 위한 모형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가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는 산학협력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에서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이전 활성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법규 및 제도의 한계점이라는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토론회를 주최한 윤재옥의원은 “창조경제 실현과 청년창업 활성화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지역 대학과 기업이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눔으로서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