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세관(세관장 조규찬)의 2015년 12월 수출입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대비 수출은 28% 감소한 18억 달러이고 수입은 41% 감소한 7억 달러이며, 무역흑자는 11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은 화학제품(12%)ㆍ동제품(33%)은 증가, 전자제품(△35%)ㆍ광학제품(△14%)ㆍ플라스틱(△20%)ㆍ섬유류(△23%)ㆍ기계류(△35%) 등 감소하고 지역별로는 홍콩(8%) 지역은 증가, 중국(△27%)ㆍ미국(△30%)ㆍ일본(△56%)ㆍ중남미(△38%)ㆍ유럽(△30%)ㆍ동남아(△5%)ㆍ중동(△37%)ㆍ독립국가(△56%)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기계류(292%)ㆍ섬유류(100%)는 증가하고 전자부품(△53%)ㆍ광학기기류(△43%)ㆍ화학제품(△19%)ㆍ비금속류(△79%)등은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유럽(39%)ㆍ홍콩(100%) 지역은 증가, 중국(△60%)ㆍ동남아(△38%)ㆍ일본(△15%)ㆍ미국(△31%)ㆍ중남미(△70%)ㆍ독립국가(△100%) 등은 감소했다.2015년 연간 총 수출입동향은 수출이 273억 달러, 수입 109억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16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