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중소기업지원사무소는 대구시와 함께 지역의 창업 및 유망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운전)자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융자사업은 신용보증기금에서 심사·추천하고 보증서를 발급해 시중금융기관에서 저리로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대 상은 업력 7년 미만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준비중인 자로 원 부자재 물품구입비와 기업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된다.융자추천한도는 유망창업기업은 10억 원이고, 그 외 개별 기업 당 5억 원이며 금리는 기업신용도 등을 고려해 대출취급은행에서 정하고 은행 대출이자 중 1~1.8%를 지원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를 발급받는 경우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대출금리는 융자취급은행에서 각 기업의 신용도 등을 고려해 정하 며 대출기간은 1년 거치로 취급은행과 협의해 정하면 된다.다만 이번 융자사업에서는 세금을 체납 중이거나 휴·폐업 기업, 금 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기업, 최근 3년간 평균매출액이 300억 원 이상인 기업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 등은 이번 융자추천에서 제외된다.신청기간은 18일~22일까지이며 융자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에서는 북구중소기업지원사무소에 전화 등으로 사전에 상담해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북구중소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를 참고 하거나 북구중소기업지원사무소(053-665-2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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