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포항시 남구 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현숙)는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효자동 일원 취약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 폐목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강현숙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창조도시포항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한편 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16년 역점사업으로 매달 셋째 토요일을 ‘토요나눔봉사의 날’로 정하고 취약지 환경정비, 경로당방문, 반찬나눔봉사, 복지기관 자원봉사활동 등 매월 봉사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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