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13일 추진체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한 어선 구룡포선적 J호(9.77t, 통발, 승선원5명)를 구조 했다.J호는 13일 오전 7시께 조업차 구룡포항을 출항해 같은날 오후 1시 46분께 남구 양포항 동방 11마일 해점에서 높은 파고속에 조업 중 스크류에 줄이 감겨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포항해경에 신고 했다.경비함정 118정이 오후 3시 18분께 현장에 도착해 예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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