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로서 사랑이란?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비롯하여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을 사랑이라 하며, 이는 사람, 일, 물건, 자연, 동물, 음악, 미술, 이웃 등 대상은 무한적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비슷하게 활용될 수 있는 단어로는 친애, 정애, 사모, 아가페, 연애, 연정, 하트가 있으며 부정적 단어로는 증오, 혐오, 미움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이라는 것은 긍정적인 언어로 사용이 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는 상대방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고객님, 사랑합니다!’라고 하든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요?’등 사랑과 관련된 언어가 아주 많다. 그것은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행복한 말을 하기에 인색해 있지는 않은지? 혹은 당신은 ‘사랑합니다!’라는 말에 대해 인색하지는 않은지?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하루에 단 몇 번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이 이루어 질 것이다. ‘고맙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라는 말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같이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말로서 오히려 ‘감사합니다!’라는 말보다 더 한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때에 따라서는 감사한 일을 표현할 때 ‘고맙다’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감사와 고맙다 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좋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고맙고, 감사한 일을 만들어 보면 분명히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질 것이다. 감사의 사전적 의미로서는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 고맙게 여기는 마음을 나타내는 명사로써 비슷한 말로는 고마움, 보답, 은공, 감격, 은혜, 사의, 치사, 사은을 들 수 있다. 감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문화권에서 도덕이자 종교적인 덕목으로 권장되어왔다. 결국 감사는 자신을 감사의 마인드를 갖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감사함으로서 나를 변화시켜 내가 행복해지고, 가정이 행복해 지고, 직장이 행복해지고, 사회가 행복해 지는 메커니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고맙습니다’와 ‘감사합니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순우리말과 한자어라는 것이다. 고맙다는 은혜를 입었거나 베풀어준 호의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고, 감사하다는 꼭 은혜를 입지 않아도 상대방에 감사함을 느낄 때 표현하는 것이다. 필자는 신문 지면을 허락 해준 경상매일신문사에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아울러 나의 미숙한 글을 읽어 주시는 애독자들에게도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