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달서구의회는 15일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33명이 참여하는 ‘제6기 1회 달서구 어린이 열린의회’를 개최한다.달서구의회에서는 2011년도부터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전한 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아, 앞으로 큰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어린이 열린의회를 운영하고 있다.이에 앞서 13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어린이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달서구의회 안내와 시설 등을 견학하고 원활한 어린이 의회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리허설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