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서후면 천주사(주지 지호스님)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20㎏) 20포와 라면 20상자를 기부했다.기부된 쌀과 라면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 4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천주사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어, 날로 삭막해져 가는 이 시대에 참된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