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 및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22일까지 2016년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75명)’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고객만족 제고 및 고객과의 소통강화로 고객가치 및 고객행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선정된 시민모니터 요원은 도시철도 이용시 불편 및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공사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의견제출 및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한 시민 대변자 역할을 수행한다.시민모니터는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시민모니터 활동시 위촉장 지급 및 봉사 활동시간도 인정된다.시민모니터는 대구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대구·경산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모니터요원으로 최종 선정된 자는 1월 중 공사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개별 통지하고, 오는 12월까지 1년간 대구도시철도공사 시민모니터로 활동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 053-640-2193)에서 확인 가능하다.홍승활 사장은 “시민모니터 요원들의 제안이나 건의사항은 수렴해 공사 경영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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